인생

인생

 

 

자다가 문득 일어나서

당신의 얼굴 바라보니

새벽 달빛 더 환하게

주름살마다 새겨진 우리 세월을

쓰다듬어 주네

다 늦게 사랑을 알 만하니

번뇌 한 아름 따라오고

아픔과 동무로 살다 보니

인생을 알게 되네

인생은

꽃길만 가는 게 없더라

비틀비틀 가더라

 

2025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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