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엄기창의 문학 마을 (mi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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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2025년 11월 15일
인구 절벽 앞에서
인구 절벽 앞에서
나무가 없으면
산이 아니다
풀이 없으면
들이 아니다
사람이 없는데
나라라고 온전할까
2025년 11월 15일
사랑의 정석
사랑의 정석
편지도
메시지도
전화도 묶어놓고
그 얼굴
그 그리움
꾹꾹 눌러 참아내니
뜨겁게
발효되어서
깊은 맛으로 익었네
2025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