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22년 08월 13일

  • 해돋이를 보며

    해돋이를 보며

     

     

    솟구치는 저 열정을

    그믐으로 벼리다가

     

    애모愛慕의 용솟음

    누를 수 없는 새벽

     

    환희여, 그 큰 함성으로

    누구에게 가느냐

     

    보내고 이는 한숨을

    잔물결로 식혀가며

     

    실연失戀의 빈 가슴에

    해당화를 피우면서

     

    세월은 날개 달아도

    변함없는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