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3월 19일

  • 사탕 하나

    사탕 하나

     

     

    꼭 쥔 주먹 안에

    반쯤 녹은 사탕 하나

     

    아가는 잠자면서도

    방긋 웃고 있다.

     

    빨다가 너무 맛있어

    엄마 주려고

     

    꼭 쥐고 놓지 않는

    쪼글쪼글한 알사탕 하나

     

     

    2019.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