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7년 10월 25일

  • 홍시

    홍시

     

     

    따지 마라, 알몸으로

    매달릴 형벌이다

     

    온 여름 마신 햇살

    펄펄 끓는 저 육신을

     

    한 조각

    남을 때까지

    보시布施할 업연이다.

     

     

    2017. 10. 26

    한국현대시2017 하반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