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7년 06월 09일

  • 자연법

    자연법

     

     

    수달 한 쌍 들랑 달랑

    식사를 하고 있다.

     

    극락교 아래 물고기가

    한 마리씩 지워진다.

     

    풍경風磬은 아파 우는데

    업연業緣 위에 뜬 구름

     

    큰스님 난간에서

    허허허 웃고 있다.

     

    불법의 나라에서도

    자연법이 우선이지.

     

    나직히 읊조리는 말

    나무 아미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