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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엄기창의 문학 마을 (mi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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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1월 11일
스님
스님
잎 진 꼬부랑 길 바람처럼 오르는 스님
불룩한 바랑 짐에 무에 그리 바쁘신가
사바의
한숨 담아다가
씻어주려 한다네
.
2017. 1. 10
2017년 0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