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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엄기창의 문학 마을 (mi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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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2016년 07월 28일
석불石佛
석불
石佛
눈에는
동자가 없다
.
시름만 가득 들어찼다
.
코도 귀도 떼어주고
초점
焦點
없는 눈만 남아
세상의
온갖 번뇌를
안개처럼 둘렀다
.
2016. 7. 30
2016년 07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