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6년 05월 28일

  • 어떤 시

    어떤 시

     

     

    못 생긴 돌이라고

    버리려다가

    수석水石 하나 빈자리에 올려놓았다.

     

    모두들

    그 돌이 가장 좋단다.

     

    버리려다 시집 끝자락에 올려놓은

    나의 어떤 시처럼


    2016.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