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4년 05월 20일

  • 사랑싸움

    사랑싸움

     

     

    사랑싸움에선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더 많이 진다.

     

    아내와의 싸움엔

    내가 늘 진다.

     

    싸움도 꽃이라면

    우리 화원엔

    지는 꽃 빛깔이 더 찬란하다.

     

     

    2014.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