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3년 12월 15일

  • 닭서리

    닭서리

     

    친구 부모 원행 간 집 동네 조무래기 모두 모여,

     

    가위 바위 보로 술래를 정해 닭서리를 하였는데, 암탉, 수탉 서너 마리

    가마솥에 푹푹 삶아 미친 듯이 뜯다 보니 백골만 다 남았네.

     

    아침에 닭장에 가신 어머니 비명소리에 혼백이 다 날아가 소화된 닭이

    넘어올 듯…….

     

    2013.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