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08년 02월 24일

  • 단풍

     

    단 풍


    얼마 남지 않은 삶을

    뜨겁게 사르려고


    가슴 깊이

    묻었던 사랑

    모닥불로 피워 올려


    피울음

    끓는 아우성

    온 세상을 태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