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07년 07월 13일

  • 마곡사

     

          마곡사

          연

        화  교

      건 너 서 면

    솔바람 풍경소리

         향내

       서    린

      잎 새 마 다

    불경 소리 담겨 있고

          법

        계  를

      지키고 서서

    침묵하는 오층석탑


    깨어진 돌부처에

    염화미소 어리인 땅


    잠 못 드는 노승의

    천수경에 달은 지고


    불심은 태화천에 녹아

    사바세계로 흐른다